🗣️ 말은 잇고, 짜증은 줄이고

이제는 ‘괜히 별점 낮추기’도, ‘전화로 따지기’도 안 해요.

그냥 말잇무에 한마디만 남기면 되니까요.

생활 불만에 감정적 과부하 걸리지 않도록 ‘말하고 싶은데 말하기 애매했던 것들’을 딱 5초 만에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리뷰 해방 프로젝트, 《말잇무》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2025년 12월 디지털 시민 참여 서비스 기획 공모전에 공공UX부문으로 참여할 계획이 있습니다.

🎯 왜 ‘말잇무’인가요?

굳이 말하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안 남기자니 찝찝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 말도 못 하고 넘겨버리는 리뷰.

《말잇무》는 그걸 리뷰도, 민원도 아닌 진짜 말 한마디로 바꿔보자는 실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가볍지만 진심인 말.

화나진 않았지만 아쉬운 말.

사장님에겐 너무 솔직하지 않게,

다음 사람에겐 진짜 도움 되도록!

리뷰의 언어를 적당히 필터링하고, 유쾌하게 보여주고, 기록으로 만드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말잇무는 이런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 별점 말고 그냥 한마디만 하고 싶을 땐?

👉 리뷰 안 남겨도, 다음 사람한텐 알려주고 싶을 땐?

👉 진짜 문제까진 아닌데, 개선되면 좋겠는 건 어떻게 말하지?

그래서 제안합니다:

👉 별점도 후기도 아닌 ‘그냥 말하기’ 시스템

👉 리뷰에 감정이 실려도 괜찮은 설계

👉 공공 UX의 언어 실험으로서 피드백 문화 리디자인

🧩 주요 기능 (MVP 기준)

1. 말잇무 피드백

배달 후 30분 이내, “말잇무 알림” 도착
감정 태그 + 짧은 텍스트 or 음성 입력
(예: ‘살짝 실망’, ‘기대 이상’, ‘뚜껑 전멸’ 등)

2. 자동 요약 & 전달

입력된 말잇무는 AI가 요약 → 정중한 텍스트로 변환
사장님에게는 “요약 보고서” 형태로 전달

3. 피드백 타임라인

나와 같은 메뉴를 먹은 다른 사람들의 말잇무 확인
익명 / 닉네임 기반 공감 버튼 (익명 SNS처럼)

4. 모아보기 기능 (후속 업데이트 예정)

자주 등장하는 피드백 자동 정리
“이 집은 떡볶이 매움 강추 / 양은 항상 많음 / 소스는 꼭 추가” 등
미래 유저의 의사결정에 도움 되는 리뷰 요약 페이지

👀 유저 여정 예시

유저 A, 족발 시킴 → 1시간 뒤, “말잇무 해볼래요?” 알림
감정 태그 ‘불쾌’ + 텍스트 “양 적었고, 냄새 좀 났음” 작성
AI가 정리: “최근 족발 양과 품질에 대한 피드백이 들어왔습니다.”
사장님은 사장님용 관리자 페이지로 확인
유저 B가 같은 집 시킬 때, 요약된 말잇무 피드백으로 참고

→ 별점이나 악플 없이도 부드러운 개선 구조가 작동

🏆 공모전 출품 정보

공공UX챌린지, 디지털 시민 참여 서비스 기획 공모전 등
주제: “소통이 단절된 서비스에 감정 기반 피드백 시스템 제안”
출품 목표: MVP 개발 + 브랜드 무드보드 + 시연 영상
수상 후 실제 배달 플랫폼과의 연계 제안 계획 있음

🔧 작업 방식

6주 단기 협업 (7월 중순~8월 말)
공모전 출품 후, 추가 전시/파일럿도 고려
주 1회 온라인 회의 / 오프라인 서울권 미팅 1~2회 예정
협업툴: Notion / Figma / Git / 슬랙

✉️ 지원 방법

이메일: 이메일: malitmoo.team@gmail.com
간단한 소개 + 포트폴리오 or 링크

🔚 마지막으로 한 마디

“이런 거 별점으로 남기기 싫었어요.”

→ 그래서 우리는 말잇무로 남기려고 합니다.

진짜 할 말 많은 사람들한테,

딱 한마디쯤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고 싶어요.

우리 이거 말 되는 앱으로 만들어봐요!